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비상금 마련 티켓대학교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현금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러나 이는 독이 든 성배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현금서비스를 사용하고 난 후에 신용점수가 급격히 수직 하락하는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단 한번의 현금서비스도 신용에 치명적인데, 그것이 반복적이라면?
당연히 신용은 걸레짝이 됩니다. 왜 그렇게 신용평가사에서는 현금서비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볼까요?
현금서비스를 받는것 자체가 "이 사람은 현금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셈이 됩니다. 금융사나 신평사에는 개인의 자금유동력을 굉장히 중요한 평가요소로 매깁니다.
자금 유동력이 낮은 사람은 절대로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없죠. 간단하게 이 사람은 이정도의 현금도 없어서 신용카드 한도에서 현금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니, 신용이 좋을 수 없어. 라고 판단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출이 없어야 신용등급 1등급에 신용평점 1000점 만점 이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잘 빌리고, 잘 갚고,대출금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 하지 않은 사람들이 신용평점 1000점,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중요한 대출실행을 앞두신 경우 절대로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A은행에서 신용대출로 5천만원을 빌릴 예정인데 모든 소득증빙, 신용등급이 패스가 된 상황이라고 최근 현금 거래 서비스 이력이 있다면 그 하나만 가지고 은행 대출 부결의 사유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현금 서비스의 이자율,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카드 사용실적과 신용등급에 비례해서 이자율은 책정되지만 요즘 갚은 고금리시대에는 대부업체 저리가라 할 정도의 금리를 카드사에서 책정해 두지요.
또한 카드론과는 별개로 본인이 보유한 신용카드 한도에서, 현금서비스 한도는 책정 됩니다. 예를 들어 카드한도가 천만원인데 현금서비스 한도가 300만원 이고 그 현금서비스를 300만원 전부 사용해 버리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도는 700만원 밖에 남지를 않죠.
또한 현금서비스는 분납이나 할부가 없습니다. 무조건 익익월에는 이번달에 내가 사용한 현금서비스 금액은 전액 일시불로 갚아야 하는것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 참고하셔서 가능한 현금서비스 이용은 자제하시고,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고 신용에 불이익이 없는 신용카드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